천연DIY쇼핑몰 줄리아가든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줄리아가든)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DIY원재료 전문쇼핑몰 줄리아가든(대표 엄태성)이

원스톱 토털쇼핑을 통한 차별화 및 2017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성있는 선물을 찾는 일이 많아지는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힐링용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색선물 또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힐링 용품 중에서도 향기가 나는 용품은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피로회복, 숙면,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주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줄리아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전했다.

줄리아가든은 소이캔들, 방향제 재료, 석고방향제 만들기, 지보단 프래그런스오일,

천연비누 만들기 재료, 베이스, 디퓨저용기, 캔들용기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전문쇼핑몰로

다양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줄리아가든 김원정 과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여러 가지 모양의 실리콘 몰드와 전자저울,

온도계, 포장용품과 스티커 등을 직접 제작 및 수입함으로써 소비자 가격을 내리고,

줄리아가든 한 곳만 방문해도 모든 제품의 구입이 가능하게 했다"며 "내년 1월부터는 사전예약

특별혜택의 공간을 마련해서 사전에 예약하시는 분들에게는 도매가격의 행운과, 출석체크만 하셔도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수 있는 적립금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김 과장은 "줄리아가든이 바쁜 생활 속에서 힐링을 찾고 바라시는 소비자분들께 가장 꼭 맞는 쇼핑몰,

형식 뿐 아닌 정성을 선물할 수 있는 쇼핑몰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줄리아가든의 더 많은 정보와 이벤트는 줄리아가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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